들어가는 말
2018년 1/4분기는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겠다. 그냥 정신차리고보니 3월 30일이다.
2018년은 뭘?
2017년 3월에 Wendy 프로젝트 첫번째 파트를 종료했다. 그리고 해당 프로젝트는 장렬하게 산화했다.
그후 여러가지 핑계로 2017년은 별 활동없이 지나갔다. 2018년은 무엇을할지 고민하다 순순이의 추천과 때마침 시작된 Firebase 스터디 덕분에 Firebase로 방향을 잡았다.
Unity 3D로 게임 클라이언트를 제작하는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가 간단히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서버 제작을 연재해볼까 한다.
일은 내가 안해요. Google이 해요.
진행 사항
Firebase 스터디에서 첫 주제로 인증(Auth)을 다뤄서 아래 2개의 글을 작성했다.
다음 주제
다음 주제는 데이터베이스(Realtime Database)이다. Unity로 로또를 할 수 있게 클라이언트를 만들고 데이터 관리를 다루려고 한다. 게임 만드는 과정은 통째로 넘어가버릴 것이고 - 클라이언트 안한지 오래되어 수준이 아주 낮아 - 데이터베이스만 다루려고 한다.
이거 만든다고 5시간 썼다면 믿으시겠습니까!
맺음말
미래의 토투가 해야할 일이 밀린 회사와 6월말 출산을 앞둔 2/4분기. 과연 얼마나 글을 진행할 수 있을까. 미래의 토투 힘내라.